『인권아 놀자』전시회는 어려울 수 있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인권의 이해,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평화, 다양성, 관계의 소중함, 북한 인권, 동물의 권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주관기관인 대전인권사무소와 아산시중앙도서관 사서가강사로 직접 운영했다.
저학년 대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수업은 인권퍼즐 맞추기, 미니 에코백 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고학년 대상 『인권아, 놀자! 독서토론』수업은『나만 아니면 괜찮을까?』라는 책을 읽고 독서토론과 역할극을 통해학교 인권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생활 속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특별한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권아 놀자! 인권도서 전시회』는 7월 8일까지 아산시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실시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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