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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당진시의회 개원 의정활동 돌입

김기재 의장 "제시한 공약들은 시민들과 약속된 사항" 초심 잃치않고 최선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22:01]

제3대 당진시의회 개원 의정활동 돌입

김기재 의장 "제시한 공약들은 시민들과 약속된 사항" 초심 잃치않고 최선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7/04 [22:01]

 

▲     © 편집부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초청 내빈, 의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당진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     © 편집부

 

김기재 의장은 개원사에서 3대 당진시의회는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견제·감시를 하는 동시에 정책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에게 제시한 많은 공약들은 시민들과 약속된 사항이기에 반드시 지키기 위해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은 물론 선진 지방자치를 정착시키는데 선도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기재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북일고등학교 졸업, 한일장신대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당진신문 대표이사, 당진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당진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2대 당진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3일 부의장으로  선출된 정상영 의원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사소한 의견도 소중히 받아들여 성숙한 의정 활동 펼쳐 17만 시민의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영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홍성고 부설 방송통신고 졸업, 세한대학교 재학, 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 회장, 국제와이즈맨 합덕클럽회장, 연호라이온스클럽 회장, 2대 당진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한편, 3대 시의회는 다년간의 의정활동경험이 풍부한 재선이상 의원 4명과 의욕 넘치는 초선의원 9명으로 구성돼 시민의 대변자로서 충실한 역할이 기대되며, 3대 시의원들의 임기는 20226월까지며 3일에는 제54회 임시회를 열고 제3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재숙 의원(더민), 부위원장 윤명수 의원(더민), 최창용 의원(), 최연숙 의원(더민), 김명회 의원(자한), 총무위원회 위원장 조상연의원(더민), 부위원장 최연숙 의원(더민), 서영훈 의원(자한), 윤명수 의원(더민), 전재숙 의원(더민), 김명회 의원(자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명진 의원(더민), 부위원장 최창용 의원(), 이종윤 의원(자한), 임종억 의원(더민), 정상영 의원(자한), 양기림 의원(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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