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지난5일 경찰서 중 회의실에서 중요범인검거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다.
여성청소년수사팀 최순신 경사는 2016. 11월 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받은 피의자가 허위로 신상정보 제출 후 출석에 불응하여, 체포영장 발부받아 화성 소재 ○○지구 공사현장에서 잠복 후 신속히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김영배 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만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도 올라갈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천안동남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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