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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르신 위한 도로명주소 스티커 배부

‘긴급상황 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 제작·배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6 [09:38]

천안시, 어르신 위한 도로명주소 스티커 배부

‘긴급상황 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 제작·배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7/06 [09:38]

 

▲     © 편집부


천안시가 거동불편 독거노인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상황 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배부하고 있다.

 

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설명하고, 긴급상황 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집 안에 부착해 위급한 상황에도 정확한 주소를 밝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 편집부

 

특히 어르신들은 집 안에서 위급상황이 생겨 ‘119상황실에 신고하려면 집주소를 몰라 건물번호판을 보러 밖에 나갔다가 들어와야 하거나, ‘119’는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한은섭 도시계획과장은 위급상황 발생으로 119 긴급 신고 시 도로명주소로 알려주면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이 가능해진다, “위급상황 노출 빈도가 높은 어르신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익숙해지고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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