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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피서철 유원지 대여성범죄 예방 총력

원성파, 태조산 공원 등 순찰 및 홍보활동 펼쳐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9 [18:27]

동남서, 피서철 유원지 대여성범죄 예방 총력

원성파, 태조산 공원 등 순찰 및 홍보활동 펼쳐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7/09 [18:27]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 원성파출소(소장 김기송),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관내 유원지인 태조산공원 주차장 주변을 순찰하면서 대여성범죄 예방법 등 홍보내용이 기재된 치안소식지를 주차차량 전면에 끼워놓는 등 여름철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주말을 맞아 유원지인 태조산공원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차량털이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차안에 현금 등 귀중품을 두지 말고 주차한 뒤에는 차량 문이 잠겼는지 반드시 확인 하세요5가지 예방수칙이 기재된 홍보 전단지를 차량 소유자에게 배포해줘 차량털이 범죄를 예방하고 체감치안 만족도를 높이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대여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함에 따라 태조산공원 내 여성화장실에 설치된 안심 벨 등을 점검하고, 대여성악성범죄의 종류와 대처방법 등이 기재된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김기송 소장은 피서 철을 앞두고 늘어나고 있는 행락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털이 범죄와 몰카, 성추행 등 여성 대상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CCTV 등 방범시설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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