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자살예방, 지역협의체가 앞장서다!

천안시, 자살예방 및 생명문화조성위한 간담회 개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9 [18:34]

자살예방, 지역협의체가 앞장서다!

천안시, 자살예방 및 생명문화조성위한 간담회 개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7/09 [18:34]

 

▲     © 편집부


천안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영미)는 지난 6일 오후 백석대학교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문화조성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서, 소방서,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교육기관, 정신건강의학과응급실, 사회복지 상담기관, 정신건강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자살예방협의체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자살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40개 유관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자살예방센터 사업 소개, 지역사회 연계를 활성화한 자살시도자의 응급상황 대응, 자살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정서적 소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정우 긍정학교상담센터장의 마음건강의 힘, 긍정소진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안영미 천안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예방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대응과 협업이 필요하므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뿐만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자살예방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자살예방센터(041-571-01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