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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동차부품업계 위기대응 방안 모색
11일 車부품업계 간담회, 중장기 발전전략·지원 방안 등 논의
 
윤광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11 [22:50]

충남도가 GM 군산공장 폐쇄 및 미국의 관세폭탄으로 인한 자동차 수출 타격 우려에 대비해 도내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1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이건호 도 미래성장본부장 주재로 충남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화테크, 태성전장, 서연오토비전, 용산, 현담산업, 광진기계, 이건 등 도내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및 도 자동차산업팀, 통상지원팀, 기업금융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내 자동차 부품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을 민관이 공유하고, 도내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체부품 산업 육성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업계의 제안을 토대로 사업구조 전환 및 다각화 지원정책을 발굴, 충남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및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남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은 기업수요조사(3월) 및 심층분석(4월), 전문가 및 자문가 운영위원회(6~8월), 공청회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경 수립이 완료된다.

 

도는 이번 전략에 고안전부품, 스마트카부품, 소재융합부품, 수소연료전지차부품, 그린카부품 중심의 충남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계획을 마련, 경제분야 도정운영의 기초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이건호 미래성장본부장은 “최근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의 영향과 국내외 자동차 시장의 수요 정체 등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부품업계가 건의 및 제안한 과제에 대해서는 중앙 부처, 유관 지원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원방안을 찾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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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1 [22:50]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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