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서식지 제거 활동은 여름철 모기발생을 감소시켜 일본뇌염과 말라리아등 매개체 감염병 사전예방에 효과가 있다.
모기 유충이 번식할 수 있는 서식지 제거 행동수칙으로는 △물이 담긴 대형탱크 등 뚜껑 덮어 밀폐하기 △정화조 통풍구에 양파망 씌우기 △빗물이 담길수 있는 용기 제거 및 뒤집어 놓기 △풀이나 잡초 제거하기 △화분이나 받침에 고인 물 버리기 △배관 및 배수구 주변 청소 등이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소량의 고인 물도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만큼 평소거주지 주변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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