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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용연유치원, ‘해나루 가족 힐링캠프’

별보고 달보며 용연교육가족의 화목(和睦)과 행복 증진 계기되어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15:36]

당진용연유치원, ‘해나루 가족 힐링캠프’

별보고 달보며 용연교육가족의 화목(和睦)과 행복 증진 계기되어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8/07/16 [15:36]

▲     © 편집부

당진용연유치원(원장 한 근)에서는 713일 오후630분부터 21시까지 만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250여명이 모여 2018 해나루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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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마을과 함께 꿈을 키우는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당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는 목적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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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족과 흥겨운 무대를 즐기며 팀별 게임 활동을 마친 후, 모두 운동장에 모여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에 이어 촛불을 밝히고 함께하고 늘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가족과 선생님을 위한 격려로 서로 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지고 화합하며 가족 간의 행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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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용연 해나루 가족 힐링캠프를 시작하며 원장은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일화를 들어 가까운 사람일수록 칭찬과 격려로 관계가 지속 될 수 있다고 전하며 가족과 함께 의미있고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편집부

 

힐링 가족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도 회사일로 바쁜 아빠들에게도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고 전하며 신나게 뛰어 논 우리 아이의 볼을 닮은 노을과 아이의 까만 눈동자 속에 총총 빛나는 별빛이 인상적인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 편집부

 

유아들도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유치원에서 밤을 보내며 촛불을 들고 하나 되어 좋았다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앞으로도 유치원과 가정이 소통하고 서로 협력하는 기회를 통하여 건전한 교육공동체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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