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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자율방범대와 누비기식 순찰 펼쳐

대 여성범죄예방 등,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 운동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7 [16:23]

동남서, 자율방범대와 누비기식 순찰 펼쳐

대 여성범죄예방 등,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 운동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7/17 [16:23]

 

▲     © 편집부


천안동남서 원성파출소(소장 김기송), 지난15일 오전 10시 부터 2시간동안 관내 태조산공원 일원에서 경찰 4, 천안동부지대 자율방범대원 6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대 여성범죄예방 홍보와 누비기식 탄력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탄력순찰은, 최근 대 여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함에 따라 안전하고 질서 있는 치안공동체 회복을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주로 찾는 주요유원지 등에 대한 주민 불안요인을 선제적·적극적으로 해결하기위해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탄력순찰에 참여한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은 2대의 순찰차량을 이용하여 태조산공원에서 교통사고 우려지역인 1번국도 주변을 누비기식 순찰활동을 펼쳐 하반기 특수시책인 교통사망사고 10% 줄이기를 위한 예방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김기송 소장은,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협력단체 중 기동력을 갖춘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대 여성범죄로부터 지역주민의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교통사망사고 10% 줄이기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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