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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청년들의 축제 21일 팡파르

당진 청년마켓 21일 오후 3시 개장

박신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19:08]

시민과 함께하는 청년들의 축제 21일 팡파르

당진 청년마켓 21일 오후 3시 개장

박신규 기자 | 입력 : 2018/07/18 [19:08]

▲     © 편집부

 

당진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당진 청년마켓오는 21일 첫 선을보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당진 청년센터 나래일원에서 열리는 청년마켓은 마켓존과푸드존, 음악존, 체험존, 영상&다이닝존, 베이비존으로구성돼 있다.

 

마켓존에는 공예품과 의류, 액세서리, 캔들, 수제도장, 천연비누, 가죽소품등을 판매하는 청년셀러 34팀이 참여하며, 푸드 존에서는 스테이크와 팥빙수, 컵밥, 치즈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청년 특화 푸드 트럭이 배치된다.

 

또한 음악존에는 청년 버스커 5팀과 공연 3팀이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선보이고체험존에서는 VR, 헤나, 캐리커쳐, 타로 등 다양한 무료 체험부스와함께 청년창업가들의 원 데이클래스(one day class)도 진행된다.

 

아울러 아이들과 함께 오는 젊은 엄마 아빠들을 위해 청년센터 내 2회의실에아이돌봄 공간인 베이비 존도 마련해 무료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마켓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위해 똘뱅이장터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라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응원하고 여름마켓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으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당진 청년 마켓은 각기 다른 주제로 세 차례 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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