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실시하는 꿈 발표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함으로써 구체화하는 시간이다.
학생들은 환경 오염을 줄이고 비만 예방을 위한 자가발전기, 인류가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자동차, 국민들이 청정에너지를 마음껏 쓰는 전기에너지 발명 등 다양한 꿈을 친구들과 나누며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차성우 교장은“우리 학생들이 가슴속 깊이 간직하였던 소중한 꿈을 선포함으로서 많은 동기부여를 얻는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말한 것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는 한없이 대견하다.”고 하였다.
꿈 넘어 또 다른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공주마이스터고 학생들과 그들을 적극 지지하며 동행함을 즐기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 미래가 더욱더 밝아지는 것 같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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