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쯤 국립과천과학관에 도착하여 자연 과학의 기초 원리와 이론을 눈과 귀, 손과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인 기초 과학관에서 체험을 했다. 그리고 138억 년의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다루는 공간인 자연사관, ‘우주여행극장’, ‘자이로스코프’, ‘월면점프’, ‘유인조종장치’ 등 체험할 수 있는 첨단기술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100년 후 미래세상과 우주시대를 과학기술 바탕의 상상력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상상 SF관을 다니며 과학자의 꿈을 꾸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는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잡월드로 향했다. 자신이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 분야를 사전에 예약해 놓고 시간에 맞추어 체험해 봄으로써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경험을 해 보았다.
6학년 김영성 학생은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이 꿈꿔오던 직업 체험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겪으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알게 되어 뜻 깊었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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