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위한 금융정보서비스, 충남신문 과 함께 할 터!강태희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장···명사초청 46탄
강태희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장은 지난7월2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46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더불어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강태희 본부장은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운동은 지역 신문 활성화와 어르신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다”며“이러한 값진 행보를 10여 년간 이어오고 있는 충남신문 임직원 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소중한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우리 KEB하나은행 또한 충청남북도와 함께 하는 지역은행으로써 역할을 다하며,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정보, 재테크, 노후연금 등의 정보를 충남신문 지면을 통해 제공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태희 본부장은 다음 명사로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을 추천했으며, 유병갑 조합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27일 당사를 방문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한편 KEB하나은행 충남북 영업본부는 동남구 청수14로 96 백석문화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 남북지역에 총 30개 지점과 3개의 출장소, 약 340여명의 임직원들이 질 높은 금융 서비스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 충남북 영업본부는 단순한 이익의 추구가 목적이 아닌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 궁극적으로 행복이라는 가치를 제공하는 “Humanity”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도 전 임직원 들은 고객에게는 편리한 서비스와 자산 가치 증대를, 직원들에게는 개인의 삶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기업문화를 통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200만 명 시대를 맞아 2016년 11월부터 천안역 지점을 전 금융기관 중 중부권 최초의 외국인전용 일요점포로 운용하고 있다.
전문적인 외국환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외국인 손님 대상 다양하고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주 100여명 이상이 내방하는 등 업무 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천안시 등과 외국인투자 기업 유치 MOU를 체결 지역 내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넘치는 사랑으로 2017년 7월 큰 폭우로 수해를 입은 천안시에 수해복구성금 2천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쾌척한 일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또한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식 및 오케스트라 공연 후원, 흥타령 춤 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후원하여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7월 20일에는 충청남도와 출산친화적인 충남 조성 지원 협약을 체결, 관내 전 지점에 임산부 전용 민원 창구 마련 등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도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태희 본부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명문 안동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서울은행 돈암교 지점 입행을 출발로, 서울은행 종합기획부, 하나은행 심사부장 등 요직을 거쳐 현재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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