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오후 2시에 스마트폰교육(기초반) 개강식을 가졌다.
윤노순 조합장은 “펄펄 끓는 가마솥 같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교육 시간에 맞춰 오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음성통화와 카톡을 주로 하는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의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으로 일상생활에 사용하시어 가족 간, 친구 간에 즐겁게 멋지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 나아가 콕 뱅크 등 농협업무에 적극적인 활용으로 스마트폰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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