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노인회,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돌입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회장 유홍준)는 지난달 19일 ‘2018년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보수교육 및 간담회’가 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참여자 323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노인 사회활동은 노노케어(연중-46명) 노노케어(9개월-20명) 강사 파견 사업(30명) 지역아동센터연계(30명) 거리환경지킴이(60명) 경로당 도우미(136명) 등 총 6개 사업에 323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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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노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소득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 고취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유홍준 회장은“이번 일자리가 실질적인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천안시와 함께 노인 일자리 개발에 앞장서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