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지회장 유홍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2018년 청소년을 위한 충. 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 효 교실은 1교 1효 자매결연 청룡초등학교와 용소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는 핵가족화 된 요즘 효와 예절이 중요시 되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 노인공경, 예절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는 충효교실 운영 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 수여도 계획 중이다.
유홍준 회장은“어른 공경 및 우리의 전통예절 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인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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