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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아산 모산중 현장방문

지난 3월 개교, 공사 늦어져 학생 등 불편, 현황 점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8/15 [17:13]

충남도의회 교육위, 아산 모산중 현장방문

지난 3월 개교, 공사 늦어져 학생 등 불편, 현황 점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8/15 [17:13]

 

▲     © 편집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13일 도내 신설학교인 모산 중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 환경 및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모산중은 지난 3월 개교했지만, 신축공사가 늦어지면서 학생 등이 인근 배방초교로 임시배치되는 등 불편을 초래했던 게 사실이다.

 

이와 관련 교육위는 지난 7월 이사 및 준공이 완료된 모산중을 찾아 교육 환경 및 시설 등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     © 편집부


교육위는 이날 학교 신설 추진 경과 등 현황을 청취하고 학교 수용상의 적정성, 학교 급식 상황, 통학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들은 곧 개학을 맞을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3)향후 아산지역 신설학교 설립 예정지가 여러곳이 있는데 계획부터 설립단계까지 면밀히 검토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인철 위원장(천안6)이번 현장방문은 신설학교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점검차원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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