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8월15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큰 마당에서 열리는 광복 73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해자보호지원 사항 및 관심도 향상을 위해 홍보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광복절 기념 행사장 주변을 돌며 전국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러 온 시민들에게 피해자 지원 제도를 홍보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범죄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광남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보호에 앞장서고, 희망을 잃어 도움이 절실한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동남경찰이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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