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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남 천안시 서북구청장은 지난8월1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48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더불어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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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충남신문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지방 분권 시대의 참된 의미를 살리고지역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하며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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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그동안 충남신문은 어르신들을 위해 스포츠함양을 통한 건강증진일환으로 ‘충남신문 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비롯해서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운동 등 지역 언론의 사명을 넘는 훌륭한 업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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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동서횡단철도대선공약채택위한 범시민캠페인 주도, 청주공항 직선노선유치 캠페인, 과학벨트유치 캠페인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순남 서북구청장은 날로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발맞추어 소통과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행복플러스 그물망 통합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 주민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해 왔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사 1도로 클린제 사업”을 시행하여 사업자 스스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게 하고, 업성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 등 녹지공원 확대를 통해 맑고 쾌적한 환경, 살기 좋은 서북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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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 구청장은 더불어 잘 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체 및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 농·축산업인들을 적극 지원, 경쟁력 있는 농가를 육성하여 구민 모두가 잘 사는 서북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서북구는 40만 구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 역동적인 경제 활력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그 길을 충남대표 언론인 충남신문과 함께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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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천안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업성고등학교 2학년 신민주 양도 함께 했다.

김순남 천안시 서북구구청장은 다음명사로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을 추천했으며, 인치견 의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8월 17일 당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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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순남 서북구청장은 2018.1.1. 천안시 최초 여성구청장으로 부임했으며천안여고, 단국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40여 년간 천안시 공직자로서 지방행정의 최 일선에서 천안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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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으로는 ▲ 천안시 세정과장 ▲ 천안시 여성가족과장 ▲ 맑은물사업소 관리과장 ▲ 중앙동장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천안시 서북구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수상으로는 ▲ 저 출산 극복 및 일 가정 양립기여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민원행정 제도발전유공 행자부 장관 표창 ▲ 인구주택 총 조사 유공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