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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 농협중앙회 하나로 유통 이사는 지난 8월3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5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를 한 후에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는 지역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지역신문을 활성화화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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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 이사는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써, 특히 오늘 오후에 창간기념식 개최를 앞두고 수고하는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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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동안 충남신문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 심을 바탕으로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등 지역발전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우려왔다”며“오늘 캠페인에 참여해 보니 정말 많은 양의 신문을 우편으로 보내고 있어 놀라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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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충남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일에 함께하며, 우리 농협중앙회 하나로 유통 직원들도 충남신문의 효경활동에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의 이사는 다음 명사로 강동복 (사)한민족평화포럼 상임 의장을 추천했으며, 강동복 상임의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9월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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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정의 농협중앙회 하나로 유통 이사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제11대, 1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농어민위원회 공동대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현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하여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농업․농촌분야 과제를 적극 반영하는 등 농업인이자 활동가로써 평생 농업과 농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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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사회, 경제, 정치적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제11대 1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결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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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교섭단체 내 전국농어민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현장 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가장 현장감 있는 농정공약을 수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할 때는 정치권에 만연한 농업분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팔방으로 뛰었으며, 그 결과 농정공약의 95% 가량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아내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농정공약의 초안부터 정부 정책 계획에 반영되기까지 그는 적재적소에서 지대한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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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 이사는 “5천만 국민의 식량주권을 지키고,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공익적 가치를 보전․계승하는 것이 후대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강조했다.

이어서“지금의 농업과 농촌의 현실은 참 어렵다”며“ 농업․농촌을 둘러싼 사회적․환경적 악조건들을 단기간에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천천히, 묵묵히 해결해 나아간다면 먼발치에 푸른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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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살맛나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농업․농촌․농업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농촌 문제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