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축구, 배구, 농구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선수들과 임원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고 승리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 대표 배구팀과 농구팀은 각 종목별 종합우승을 했으며 다른 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뒀다.
김영애 의장은“이번 체전에서 우승도 중요하지만 서로 격려하며 우정과 동료애를 함께 나누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응원한다”며“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용기 있는 도전은 더 많은 장애인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회를 맞는 충남장애인체전은 계룡시 일원에서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2일간 열렸으며, 아산시는 선수 314명, 임원 97명 등 총 411명이 육상 등 16개 전 종목에 출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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