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우성사료 아산공장 준공식 참석스마트공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사료업계 대표 전문기업
㈜우성사료는 1968년 대전 효동에서 삼성사료 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첫 사료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창사 50주년을 맞아 천안에서 아산 둔포면으로 확장 이전하게 된 ㈜우성사료아산공장은 둔포면 신양리 소재 약 13,000평 부지, 약 8,000평의 연면적에 지하1층 ~ 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우리시 둔포면에 개최하는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다.”며 “천안에서 이전해아산의 스마트 공장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 것을 계기로 기업성장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큰 공헌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며 준공을 축하했다.
한편, ㈜우성사료 아산공장은 월 4만 톤 사료 생산이 가능한 ICT 기반의 설비와 IT기술을 접목한 최신 배합사료 스마트 공장으로 설비의 고급화, 선진화로 고객에게 보단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사료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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