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종국)은 9월 독서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9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도서관 소속 동아리가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독서체험 부스 운영’ (전등갓 만들기, 세계의상 큐브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나무브로치 만들기), ‘과월호 잡지 무료 배포’, ‘우리가족 건강체크를 운영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어린이자료실 책이야기방에서 부모와 7세~3학년 자녀를 대상으로「토끼 뻥튀기」그림책을 만든 ‘한선현’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9월 17일 월요일에는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그림책 함께 읽고 스트링아트 체험 해보기, 9월21일 금요일에는 도서관 동아리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진 심훈 기념관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국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함으로써, 책에 대해 흥미를 갖고 독서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 문헌정보부(904-683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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