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능소전 특별무대에서는 '마당극 능소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능소전은 13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3시, 5시 2회 진행되고, 6일에는 오후 3시 1회 만나볼 수 있다.
능소전이란, 천안 삼거리의 설화를 바탕으로 옛부터 내려오는 능소의 이야기를 뜻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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