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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외고, 외국인교사와 함께하는 역사유적 탐방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 고창지역 역사유적 탐방 활동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13:21]

충남외고, 외국인교사와 함께하는 역사유적 탐방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 고창지역 역사유적 탐방 활동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9/17 [13:21]

 


충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종혁) 학생들과 원어민교사 73명은 지난 15일과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고창지역으로 역사유적 및 환경보전지역 탐방활동을 다녀왔다.

 

고창지역은 선운사, 고인돌박물관, 고창읍성, 무장읍성, 판소리박물관, 운곡습지, 서정주 문학관, 하전어촌갯벌마을 등 역사유적지와 환경보전지역이 공존하는 곳으로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지속발전교육을 위한 좋은 학습의 장이다.

 


이 행사에는 유네스코 동아리와 지리 및 역사관련 동아리가 연합하여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탐방 전에 고창지역에 대한 조사를 하고 안내책자를 만들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전공과별 언어로 번역하여 해당과의 원어민 교사들에게 가이드를 해주고 역사유적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전 활동 그리고 외국어구사능력도 향상시키며 친구들과의 친교활동도 하는 1석 4조의 보람 있는 활동을 하였다고 참가한 학생들 대다수가 만족해했다.

 

충남외고는 충청남도교육청의 유네스코 중심학교로 지속발전교육을 위한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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