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치매예방 체험활동 행사 연다정신건강의학 전문의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강연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달 27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알리기 위해 치매 조기검사 실시 및 치매예방 체험활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람메디컬병원 강영규 원장의 치매예방 강연과 아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등을 주요행사와 홍보관을 통한 인지강화교실 작품 전시회, 네일아트, 치매예방음식 및 카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관을 준비할 계획이다.
그동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월 임시개소 이후 아산시 전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무료이며 이 중 치매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협력병원으로 의뢰해 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는 등 치매조기검진에 힘쓰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발맞춰 치매 걱정 없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37-344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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