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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지역경제 살리고 온정 나누는 「사랑 나누米」 행사 펼쳐

1억원 상당 지역생산 쌀 구입, 관내 62개소 복지시설에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3:39]

당진화력, 지역경제 살리고 온정 나누는 「사랑 나누米」 행사 펼쳐

1억원 상당 지역생산 쌀 구입, 관내 62개소 복지시설에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9/18 [13:39]

▲     © 편집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박윤옥)은 9.18() 오전 10시 당진시청 공영주차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구매한 당진지역 생산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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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쌀 지원은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쌀 소비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관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인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하게 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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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전달식은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과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지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박정훈 당진시복지재단 사무국장 직무대리, 당진화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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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쌀은 1억원(10Kg 4,000) 상당의 당진지역에서 생산된 햅쌀로써 당진시 관내 69개소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편집부

 

행사를 주관한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진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통해 관내에 계신 모든 우리의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나시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당진화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 편집부

 

한편, 당진화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 ‘당진시장 가는 날’(9.19)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9.20) 관내 마을 노인회관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9.20)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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