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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제1차 ‘정책제안·민원의 날’ 성황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 시·도의원 전원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 경청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8:02]

강훈식 의원, 제1차 ‘정책제안·민원의 날’ 성황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 시·도의원 전원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 경청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9/18 [18:02]

 

▲     © 편집부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시을)과 아산시을 시·도의원들은 지난 15() 아산시민을 직접 만나 정책제안을 받고 민원을 상담하는 1차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민원의 날에는 강의원과 보좌진을 비롯한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해 시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을 경청했으며,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7개의 정책제안과 25개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장장 5시간 동안 진행된 정책제안·민원의 날에 제안된 주요 정책으로는 수도권 집값안정 및 지방활성화 방안,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과 국가 가계부채 및 부동산 안정화 등이며, 주요 민원으로는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피해, 43번국도 소음피해, 배방농협 버스 환승장 개설 등이 접수됐다고 강의원이 전했다.

 

강훈식 의원은 많은 주민들이 주말에 귀한 발걸음으로 많은 고민을 나눠 주셨다.”아산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민원과 정책 제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를 진행하면서 민원을 꼭 해결해 달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 달라는 소통의 간절한 마음을 느꼈다.”고도 말했다.

 

강의원은 제안해 주신 정책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모든 민원을 다 해결해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아산시민에게 다짐했다.

 

이날 접수된 민원과 정책 제안에 대해 관계 정부기관 및 충남도, 아산시 등과 협의를 거쳐 민원인에게 상세히 처리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책제안·민원의 날은 강훈식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매달 격주로 토요일에 월 2회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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