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베트남 닌빈성, 아산시 선진농업기술 익혀!

자매도시 닌빈성 농업관계자 19명, 수료식 가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22:23]

베트남 닌빈성, 아산시 선진농업기술 익혀!

자매도시 닌빈성 농업관계자 19명, 수료식 가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9/18 [22:23]

▲ (사진왼쪽부터) 팜 뚜엣 응옥,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8일 오전 9시 30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닌빈성 농업개발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닌빈성 농업개발과정 연수생 19명은 지난 9월 5일부터 2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오이·가지 등의 채소 관련 강의 및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방문 등 이론과 실습·현장견학 위주의 교육을 받았으며, 외암민속마을 및 환경과학공원 방문 등의 및 아산시 문화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 실시한 닌빈성 농업연수는 지난해 자매결연 서명 후 이루어진 아산시와 닌빈성과의 두 번째 실질적인 교류로 농업분야에서 시작된 교류협력이 경제·문화·예술 등의 다른 분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세현 시장 (사진앞줄 가운데)과 베트남 닌빈성 연수생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베트남 닌빈성 농업개발과정 연수사업은 아산시가 자매도시 베트남 닌빈성의 농업관계자를 초청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한편, 베트남 닌빈성은 면적이 1,383.7 km², 인구는 약 100만 명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현대자동차 탄 콩(Hyundai Thanh Cong) 현지 공장과 201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안(Tràng An) 경관지구 등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