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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3DEXPRIENCE Festival과 경진대회 개최

"그린에너지 설계 -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생존 환경 설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23:13]

선문대, 3DEXPRIENCE Festival과 경진대회 개최

"그린에너지 설계 -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생존 환경 설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9/18 [23:13]

 

▲     © 편집부

 

선문대, 우석대, 동명대, 원주대 교수 10명 학생 20명 참여

대상은 태양열, 낙차, 파력과 풍력에 의한 발전 시스템을 설계한 “생존은 우리” 팀 수상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은 다쏘시스템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육 분야 혁신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3일간 3DEXPRIENCE Festival과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딩 기반의 교육 시스템을 국내에 확산하고자 다쏘시스템과 (주)솔리드이엔지의 후원으로 선문대학교, 우석대학교, 동명대학교, 원주대학교의 교수 10명과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3DEXPERIENCE 경진대회는 ‘그린에너지 설계 –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주어진 도구를 사용해 생존 환경을 설계했다. 도구의 사용법과 가상환경 데이터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학습 후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를 수행했다.

 

▲     © 편집부

 

대상은 태양열, 낙차, 파력과 풍력에 의한 발전 시스템을 설계한 이원일(선문대), 정다현(선문대), 김도윤(우석대), 장세진(원광대) 학생으로 구성된 ‘생존은 우리’ 팀이 차지했다.

 

금상은 태양열 발전기를 이용해 탈출 보트를 설계한 김민수(선문대), 임강현(동명대), 김명현(우석대), 김진아(원광대) 학생으로 구성된 ‘이스캐이프’팀이 수상했다

 

▲     © 편집부

 

정다현 학생(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21)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상환경 교육 방법이 매우 효과적인 것을 알았다”면서 “기존 방식과 다르게 서로의 자료를 가상공간에 올린 후 토의하고 쌍방 수정도 가능하며, 카티아(CATIA) 등 설계 도구를 연결해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국원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는 “3DEXPRIENCE 경진대회를 포함한 3DEXPRIENCE Festival을

매년 개최를 하도록 하겠다”면서 “다쏘시스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국제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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