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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새마을회,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추석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4:08]

신안동 새마을회,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추석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9/19 [14:08]

 

천안시 신안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안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직접 김치 재료를 정성껏 다듬고 손질해 만들어진 나박김치 60㎏을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원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다가와도 의지할 곳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이웃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평소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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