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 도고파출소는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약자들을 돕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세대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 날 도고파출소는 이장과 함께 관내 선장면 군덕2리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최모 할머님(83세) 댁에 방문하여 쌀, 휴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물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도고파출소장(경감 임용순)은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거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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