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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결한 명절보내기 캠페인 펼쳐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 및 청소대책 대대적 추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9:24]

아산시, 청결한 명절보내기 캠페인 펼쳐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 및 청소대책 대대적 추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9/21 [19:24]

▲ 추석맞이 쓰레기적정배출 홍보 참여자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 및 시민들이 청결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및 청소대책을 수립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노면청소차 3대, 가로청소 인력 43명을 투입해 연휴기간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국도 및 지방도에 대해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시민들에 청소행정 참여 홍보 모습    


또, 추석 연휴기간(9.22~9.25)에는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 자체 민원 대응반을 편성․운영해 생활폐기물 수거 민원 접수 및 대응, 불법투기 신고 및 단속, 도심지 다중이용시설 주변 순찰 등을 통해 신속하게 민원을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일에는 온양온천역 광장, 전통시장 등에서 아산시 공무원, 전통시장상인회, 환경단체, 대행업체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는 줄이고, 내 집, 내 상가 등 생활주변 자율 청소 참여를 이끌고, 명절 음식은 먹을만큼만, 쓰레기는 종량제봉투를 꼭 사용해 배출토록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쳐 깨끗하고 청결한 아산 이미지 개선에 힘썼다.

 

▲ 온양전통시장에서 시민들에 쓰레기 올바른 배출과 생활주변 자율청소 등 홍보 모습    


유선종 경제환경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아산시와 대행업체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시가지 청소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산시를 찾는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행복한 아산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민들께서는 연휴기간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적치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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