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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설공단,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 공유로 상호보완적 발전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18:26]

천안시설공단,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 공유로 상호보완적 발전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10/10 [18:26]

 

▲     © 편집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은 지난 8일 전국 시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회장 이원식)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하는 전국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천안축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의장, 지방공기업 평가원 이사장, 지방공기업학회장, 행정안전부 공기업정책과 팀장,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 맞이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 발족 이후 설립목적에 따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가치실현과 인권경영을 선도로 지방자치에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방공단 경영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방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우수사례 외에도 실패사례, 극복사례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과 고객(시민)을 위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예선을 거쳐 선정된 10개 지방공기업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심사위원단과 각 지방공단 임직원 평가단이 범용성 창의성 효율성 사회적가치 노력성 5개 평가기준으로 심사평가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할 방침이다.

 

이원식 회장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보완적인 교류로 지방공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능동적으로 모색하고, 또한 지역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하도록 정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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