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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동절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총력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0/16 [18:40]

천안서북소방서, 동절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총력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10/16 [18:40]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가 지난 1015일부터 1231일까지 동절기를 앞두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철저한 화재예방과 완벽한 대응으로 대형화재 발생 방지와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높이기 위한대형화재 예방 중점 추진대책을 수립하고 예방·대비·대응 등 단계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대책으로는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서장 현장지도 및 불시 특별점검 관내 산업·농공단지(9단지·645업체) D/B구축을 통한 특별안전관리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 등 중대위반 시 영업정지 처벌 등 강력 조치 불법 주·정차 지역 집중관리 및 출동방해 차량 강제 이동조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상습정체 구간 유관기관 실시간 교통상황(CCTV) 정보 공유미디어파사드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한 24시간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특히 1130일까지는 겨울철 대비 50일 집중 훈련기간으로 소방전술훈련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분야별 화재진압전술훈련 강화, 겨울철 대비 구조대 특별훈련 등을 집중 실시하여 현장 대응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출동인력과 차량의 편성 기준을 확대하여 화재 초기에 집중 대응할 방침이다.

 

노종복 소방서장은 서북구는 대형건축물부터 산업·농공단지, 도농복합지역까지 다양한 대상물이 있는 만큼 맞춤형 재난예방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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