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안서북소방서 서북여성의용소방대 이영구 대장 등 20명의 119수호천사들은 쌍용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2018년 3분기 79회 운영하여 35,927명의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과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의 중요성 및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영구 서북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가장 필요한 것이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한사람에 대한 교육이 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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