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읍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이날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기도폐쇄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섰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2018년 현재까지 79회를 운영하여 35,000여명의 천안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과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의 중요성 및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미영 성거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가장 필요한 것이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한사람에 대한 교육이 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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