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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미협, 제16회 전국공모 도솔미술대전 입상자 발표

전시 11월6일~17일,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1,2,3전시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10/22 [16:03]

천안미협, 제16회 전국공모 도솔미술대전 입상자 발표

전시 11월6일~17일,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1,2,3전시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10/22 [16:03]

▲    문인화 심사장면


 
 

한국화 최우수상_반태화 <설국>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박진균)2018년 제16회 전국공모 도솔미술대전 입상자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는 2003년도부터 해마다 전국공모로 개최한 도솔미술대전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별 작품들을 공모하여 찬란한 우리의 문화예술을 보존하고,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공모하여 발굴해 왔다.

 

서양화 최우수상_김혜경 <가는길 멈추며>

 

금년에도 한국화부문을 비롯하여 여러 부문에 젊은작가들이 다소 참여하여 신선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여느 공모전보다 미래지향적이었고 출품작들 역시 우수하여 도솔미술대전 심사위원들은 출품작품들에 대한 품격높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부문의 수상작가들은 별도 일정을 잡아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즉석에서 현장휘호를 하여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조소 최우수상_이수희 <흐름>


영예의 각 부문별 최우수상자는 한국화 반태화(59·대전) ‘설국’, 서양화 김혜경(39·충남 아산) ‘가는길 멈추며’, 조소 이수희(63·충남 논산) ‘흐름이며 공예부문은 최우수상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서예 최우수상_추은희 <불사춘>

 또한 서예 추은희(66·충남 천안) ‘불사춘’, 문인화 이정식(38·강원도 휭성) ‘대나무’, 캘리그라피 임혜숙(41·충남 예산) ‘달빛기도역시 최우수상울 수상하였으며 그밖의 자세한 수상 결과는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각 분야 입상작은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문화회관 제1,2,3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부문은 116() ~ 1110(),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부문은 1112() ~ 1117() 관람할 수 있다. 시상식은 116() 오후3시 신부문화회관 3층 소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캘리그라피 최우수상_임혜숙 <달빛기도>

 

한국화 심사장면

 

문인화 최우수상_이정식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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