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오성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충남동부보훈지청 후원으로 마들렌 빵 400개 만들어 전달
청소년보훈봉사 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로 이번에 천안오성고는 쿡앤쿡 동아리(회장 2학년 윤경화)가 중심이 되어 참여하였는데, 학생들은 토요일인 지난 20일 하루 종일 학교 가사실에서 이복현 교사의 지도아래 마들렌 400개를 직접 만들고 포장을 해서 이날 오후 충남동부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천안시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복현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과연 많은 양의 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보훈봉사라는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에 끝까지 해낸 것 같다” 며, “봉사와 자신의 진로를 확고히 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활동을 대견해 했다.
한편,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 12일에도 온양용화중 학생들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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