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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2018 마지막 음악회

고즈넉한 가을밤 관람객들 감성을 촉촉이 적셔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10/22 [23:02]

당진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2018 마지막 음악회

고즈넉한 가을밤 관람객들 감성을 촉촉이 적셔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10/22 [23:02]

 

 

▲     © 편집부

가을이 짙어가는 미술 작품과 음악을 접하는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2018 마지막 음악회가 20일 오후 6시 30분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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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 안으로 잔잔히 흐르는 통 키타의 선율은 하루에 지친 몸과 마음의 여유를 풀어 주고 색소폰과 플룻, 우크렐라 연주와 당진시 시낭송협회 차현미 회장의 윤동주 시 별 헤는 밤시낭송은 고즈넉한 가을밤 관람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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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로비를 가득 메운 음악회는 CK 밴드 키타 바람과 나무, 우크렐라(구자일),섹소폰(최홍길), 플롯(천안 최경선), 트럼펫(이상돈), 한국생활음악협회 회원들의 정상급 연주와 조 환 가수의 “깜빡할 새의 잔잔한 리듬과 목소리는 가을 밤 별을 헤아리며 무명의 설움을 잊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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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영 관장은 면천이 더 발전되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언제든지 몸과 마음을 다해 아름다운 면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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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 충남개발공사 강익재 사장이 즉석에서 별 헤는 밤시를 낭송 음악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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