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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건축인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2011년부터 집수리 봉사 이어와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2:54]

당진지역 건축인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2011년부터 집수리 봉사 이어와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8/10/23 [12:54]

 

▲     © 편집부

 

당진시청 소속 건축직 공무원과 당진지역 건축사 회원 등 50여 명은 23지역 내 취약계층 2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 미담이 되고 있다.

 

▲     © 편집부

 

참여자들은 이날 정미면 소재 저소득층 가정의 주택을 수리한데 이어 당진1동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 가정에서 주택수리 봉사를실시했다.

 

▲     © 편집부

 

집수리 봉사를 통해 낡은 주방 싱크대가 교체되고 도배와 장판, 페인트 작업으로 주거환경이 이전보다 크게 개선됐다..

 

특히 당진지역 건축인들의 재능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은 8년 째 이어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지역기업의 후원을 받아 집수리 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두 가구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28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시 관계자는 배운 전공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도운 것일 뿐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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