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나오신 선생님들의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풍향풍속계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풍향을 측정하는 방법, 풍속을 측정하는 방법 등과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기상을 관측했을까? 하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은 과학교과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이 있어 더욱 집중하여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과학관에서 단순히 작동만 시켜보던 전시물들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보니 더욱 흥미 있었고,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만들었던 풍향풍속계보다 더욱 정밀한 장비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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