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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제4회 작은 음악회’ 개최

학생, 지역주민 대상으로 국악, 목관 5중주, 전자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공연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13:58]

선문대 ‘제4회 작은 음악회’ 개최

학생, 지역주민 대상으로 국악, 목관 5중주, 전자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공연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11/16 [13:58]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15일 대학 내 중앙도서관에서 4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 편집부


 

선문대는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이 책만 대여하는 곳이 아닌 문화와 예술의 복합 공간이자 쉼터의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매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이날 공연의 시작은 국악 앙상블로 우리에게 익숙한 팝송인 ‘Hey Jude’, ‘Let It Be’ 등의 비틀즈 메들리와 고향의 봄’, 오봉산 타령 등이 공연됐다.

 

▲     © 편집부

 

문성제 중앙도서관장의 인사말 이후 차이코프스키의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와 오페라 일부분이 묵관 5중주 등으로 연주됐고 제니유(JENNYU)의 전자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연주 공연 외에 코스모스를 노래함등으로 성악과 가수 이문세의 소녀등 가요 공연도 진행됐다.

 

문 관장은 작은 음악회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열린 대학 도서관의 모습을 알리고자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과 도서관이라는 단어에서 풍기는 고지식한 이미지를 벗고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장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네 번째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ACE+사업의 이니티움 RC센터 주최로 중앙도서관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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