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징수과 김광서 과장 등 부서 직원 13명이 선장면 죽산1리의 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 따기 일손돕기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 징수과(과장 김광서)는 선장면 죽산1리(이장 한경희)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청 징수과의 징수과장을 비롯한 직원 13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의 고추 수확에 힘을 보탰다.

김광서 징수과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일손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고 해마다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채워드리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