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요사업 등, 다양한 정보제공 당부!
박완주 국회의원은 지난 11월1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6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지역정보 제공 및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박 의원은 “충남의 대표 언론사인 충남신문의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캠페인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요 사업에 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박완주 국회의원은 다음명사로 유선종 아산시 문화재단이사장을 추천했으며, 유 이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11월 23일 충남신문을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한편 박 의원은 천안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성환 종축장’ 이전 사업을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채택시킨 일등공신으로 “충청남도·천안시와 협의하여 여의도의 1.5배가 되는 종축장 부지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천안시민과 함께 더욱 꼼꼼하게 챙겨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성환종축장은 23일 이전 사업지 후보지인 전남 함평으로의 이전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 의원은 “2014년부터 추진한 성환 탄약창 주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협의를 통해 2015년에서 2016년까지 93만㎡(28만평)가 해제됨에 이어 49만㎡(15만평) 해제를 추가적으로 추진하여 종축장 부지 개발과 함께 북부권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차세대 미래먹거리로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비 5,280억 원 확정으로 직산 테크노파크에 공정센터를 설립하고 기술개발(R&D)에 투입되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농어업 소득 향상을 위한 직불제 개편’, ‘수산자원 회복 대책’ 을 지적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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