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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

- 충남 지역 강소기업인 모임 강공회, 대전・세종 포함해 ‘사단법인 충남・대전・세종 강공회’로 거듭나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11/23 [18:10]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

- 충남 지역 강소기업인 모임 강공회, 대전・세종 포함해 ‘사단법인 충남・대전・세종 강공회’로 거듭나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11/23 [18:10]

 

▲     © 편집부


충남 지역 강소기업인 모임인 강공회가 22일 세종웨딩홀에서 대전, 세종 기업들을 포함해 사단법인 충남대전세종 강공회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라는 뜻을 가진 강공회는 선문대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동식)가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CEO아카데미를 수료한 기업들의 원우회이다. 이번 사단법인 창립기념식을 통해 대전과 세종 지역의 강소기업들이 포함됐다. 2014년 처음 구성돼 현재까지 9기를 거치면서 이제는 가입 회원이 460여 명이 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선문대 황선조 총장, 중소기업진흥공단 배동식 충남지역본부장,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범수 청장,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재계 인사와 강공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황선조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강공회의 발전 방향은 () ·() ·() 글로컬 공동체라는 선문대의 비전과도 일치한다면서 이번 사단법인 창립은 지난 5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강공회 회원들의 결과물이라며 축하했다.

이어 박장호 회장(나라지킴이 대표)과 김연환 사무총장(()PK21로지스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충남세 강공회는 선문대, 충남테크노파크, 대전충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충남경제진흥원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상호 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장호 회장(강공회 5대 회장)이번 발대식을 통해 강하게 공부하고 협업하고 봉사하며 해외에도 진출해 지역경제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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