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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018 얻은 지혜를 풀어놓다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1/26 [20:21]

공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018 얻은 지혜를 풀어놓다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8/11/26 [20:21]

▲ 2018 영재교육원 축전에서 학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지난 24일 초등학교 5·6학년 수학과학영재반과 초등학교 5·6학년 정보영재반은 신관초등학교에서, 중학교 1·2학년 수학과학 영재반은 공주중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 교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영재교육원 축전’을 실시했다.

 

산출과정에서의 인성함양과 탐구능력 및 창의성 계발, 영재 학생 성취동기 강화 목적으로 영재 학생과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영재교육 축전은, 초·중학교 수학·과학 분야 20팀과 초등학교 정보로봇 분야 10팀이 1년 동안 팀별 교사 지도 아래 탐구주제를 정하고 계획 수립,자료 수집 및 분석, 탐구 수행 등의 사사교육과정을 통해 얻어낸 창의적 결과물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 신관초등학교 강당에서 박용주 교육과장이 2018 영재교육원 축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20팀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오전 부스운영 팀은 오후에 체험, 오전 체험팀은 오후 부스 운영 방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에 다양한 경험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였고, 중학교 10팀은 오전에 산출물 발표 준비를 하고 오후에는 먼저 1학년 반 발표, 2학년 체험, 3회 반복 후 2학년 발표 1학년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참여한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같이 질문하고 사고하는 과정의 체험에 함께하면서 행복해하며 자녀를 격려하고 영재교육원 축전을 즐겼다.

 

박용주 교육과장은 초·중학교 영재축전의 시작부터 발표까지 지켜보면서 학생 결과물 산출에 다양한 의미가 있음을 짚으며, 오늘의 사고확장이 지속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영재 지도교사의 노고를 거듭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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