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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이찬희 교수,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2/03 [11:27]

공주대 이찬희 교수,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12/03 [11:27]

 

▲  공주대 이찬희 교수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문화재보존과학과 이찬희 교수(자연과학대학장, 문화유산대학원장)은 지난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결산총회에서 제29()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장에 선출되어 20191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교수는 자원과 환경지질 연구를 기반으로 지질유산과 문화유산의 정밀진단 및 보존기술 분야 연구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의 전문위원, 편집위원, 이사 및 부회장을 맡아 학회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김옥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문화재위원과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장을 역임한 경륜을 바탕으로, 학회의 50주년 정신을 계승하고 화합과 소통 및 자원환경지질 분야의 영역을 확장함은 물론 후속세대 양성을 지원하고 회원의 권익향상과 위상을 높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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