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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한 뼘 미술관, 12월 전시안내

우연회 정기전, 수사모展, 360도展 등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2/03 [14:27]

천안 한 뼘 미술관, 12월 전시안내

우연회 정기전, 수사모展, 360도展 등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12/03 [14:27]

 

▲     © 편집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올해 마지막 달의 한 뼘 미술관 전시일정을 소개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는 12월 총 3건의 전시를 진행한다.

 

3일부터 7일까지는 우연회 정기전인 우연, 오늘 피어나다을 개최한다. 서양화 단체로서 1년간의 활동을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한다.

 

이어 10일부터 14일까지는 지역 내 꾸준한 활동으로 19회의 정기전을 맞게 된 수사모의 수사모을 연다. 17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재료와 다채로운 표현으로 그려진 서양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전시인 ‘36017일부터 21

 

▲     © 편집부

까지 개최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소속 작가 20여명이 참여한다. ‘360라는 주제로 미술의 다양한 분야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고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드로잉, 사진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작은 갤러리(서북구청 별관 내)는 내년 전시 준비를 위해 동계 공간점검에 들어가며 각종 전시환경을 부분적으로 보완하고자 한다.

 

전시는 무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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